국내 출시 초기부터 인터넷 뱅킹 등에서 문제점을 보인 '윈도 비스타'가
꾸준한 판매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.
한국MS(사장 유재성)는 14일 '윈도 비스타'의 4월 판매실적이 3월보다
50% 이상 성장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.
전체 운영체제 판매량 중 윈도 비스타가 차지하는 비중도 3월 38%에서
4월 63%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
한편 윈도 비스타의 월별 출시량은 2월 10만 카피, 3월 16만 카피,
4월 약 25만 카피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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